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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하게 국물있는 것도 먹고 샐러드바도 이용할 수 있는 샤브샤브 샐러드바 너무 사랑합니당.

 

 

 

 

 

일산 원마운트에서 스노우파크가서 빙상에서 놀다보니 몸도 차가운데 나오니 이날따라 바람에 비까지 와서

더욱 쌀쌀하게 느껴지는 밤이였답니다.

 

그래서 뜨끈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생각나서

일산 샤브샤브 샐러드바 바르미 샤브샤브 샐러드바로 콜!!

 

원마운트 건물 2층에 있어서 바로 딱 보임.

 

 

 

 

 

야외에서 대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고~~  벌써 안에는 1/2 정도 사람이 찬 상태

저녁시간 대라서 그런지 6시가 조금 넘었는데 우리가 한창 음식을 즐기려고 할 때는

 

이미 자리가 차서 사람들이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

우왕 10분 정도 일찍 온게 이렇게 차이 날줄이야.

 

 

 

 

 

바르미 샤브샤브 가격대도 마음에 들었음.

 

쇠고기 샤브샤브 평일 12,800원  / 주말.공휴일 13,500원

대표샤브샤브 평일 15,500원 / 주말,공휴일 16,800

 

뭐가 다른가 해서 봤는데 소고기 샤브는 소고기만 나오고

대표 샤브샤브는 오징어에 다른 먹거리가 함께 나오는데...

 

샤브샤브집은 뭐 샐러드바도 먹을게 많아서 그냥 쇠고기 샤브만으로도 충분.

 

 

 

 

 

 

 

주문하고서 일단 샐러드바 쪽으로 음식 가져가러 고고!!

샐러드바 종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딱 먹을 거리들만 있어서 괜찮은 듯.

 

특히 이 비빔막국수 진짜 맛있음... 계속 퍼먹었다는...

 

신선한 야채 샐러드에 촉촉한 닭강정, 갈비만두, 햄야채볶음밥, 수프, 단호박샐러드, 살라미샐러드

돈까스샐러드, 돼지고기 불고기, 쌈채소, 디저트, 음료수가 있다.

 

 

 

이곳은 육수가 1가지 종류 매운 육수만 있는데 아가들은 먹기 힘들고 7세이상 초등은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  소고기 질기지 않고 먹을만 함.

 

 

 

 

 

 

 

 

 

 

 

 

실내 내부가 일단 은은한 조명에 인테리어가 괜찮다.  연인들 데이트 하기

좋은 그런 조명. ?  ㅋㅋㅋ

 

 

 

 

 

 

육수에 갖은 야채와 버섯들을 넣고 끓을 동안 샐러드바를 2번 다녀 왔음.. ㅋㅋㅋ

 

 

 

 

 

 

국물이 맹탕 같지 않고 요래 소고기랑 갖은 야채 육수가 함께 어우러지면

나름 시원하다.  마지막에 칼칼하게 칼국수 넣어서 끓여 먹기 딱 좋다.

 

 

 

 

 

이날 정말 신선한 샐러드를 원 없이 먹은 듯.  마치 양이 된듯... 양배추와 샐러드를 흡입..ㅋㅋ

 

 

 

 

 

물론 소고기 샤브도 먹었다. ㅋㅋㅋ 마지막은 이렇게 칼국수로 마무리

 

 

 

 

 

나 모하고 있게?  이곳에 디저트로 쿠키랑 황도, 조각케이크 조금 있는데 단연 으뜸의

후식은 바로 이 뻥튀기안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뻥튀기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최고!!

 

 

 

 

 

뻥튀기 아이스크림 2번 먹고 아메리카노 한잔에 케이크 한 조각 냠냠... 후식 완료.

 

 

 

 

일산 원마운트 바르미 샤브샤브 가격도 착한 편에 음식도 괜찮았음.

 

후식에 과일이 황도 외에는 없어서 조금 아쉬웠음.  나머지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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