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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는 많이 안 와 봤는데 자주 이용해야겠다 싶어요.

 

태안쪽 바다가 참 이쁘더라구요.  이렇게 한적하게 펜션에서 힐링하다 갈 수도 있구요.

1박2일 코스로 이쪽으로 펜션 잡기 전에 구경할 곳 1개 찾아서 염두해 두고 오면

아주 딱 맞는 1박2일 여행 코스가 될 듯. 

 

 

 

여기 외쿡 아니에요. ㅎㅎㅎ 펜션 베란다에서 내려다 본 풍경...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이 너무 예쁘게 찍혔음.

 

이 펜션에서 한 십분 거리에 어린왕자 허브팜이 있었는데... 흠 쉬는날이였음...ㅠㅠ

그리고 근처에 박물관도 있음.  월요일은 박물관 대부분 휴무.

 

 

 

 

 

 

요새 쌀쌀한데 차 끌고 몸도 찌뿌둥 하겠다... 요래 뜨끈하게 스파도 즐길 수 있음.

 

 

 

 

 

이제 곧 겨울인데 겨울바다여행 가기 아주 딱 좋다는...

 

요래 밀물, 썰물 때 보이는 바위들이 나름 분위기 있어용.

 

 

 

 

날이 저물기 시작한다.  아웅... 저 두 부녀 모습이 너무 다정해 보여서 찍게 됨.

 

펜션에 마련된 통이랑 호미가 있어서 조개 캐러 다니시는 듯.

 

 

 

 

여기 조개가 어마 어마하게 많았나 보다.... 조개껍질 장난 아님...

 

근데 이제는 별로 없는 듯... 캐도 캐도 안 나와잉~~ ㅠㅠ

조개껍질 독특한 거 주워다가 기념으로 모셔놔야지.

 

 

 

 

해가 지는 붉은 노을을 보고 있자니 사진기를 안 들 수가 없다.  꺄올~~

 

느무 믓지지 아니한가.   자연은 정말 있는 그대로 감동을 주는 듯 하다.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 너뿐이야.'  빅뱅의 붉은 노을 노래가 맴돌고~~

 

노래 틀어 틀어~~ ㅋㅋㅋ

 

 

 

 

출출하답.  바베큐거리 꺼내자.... 구워 구워~~~ 알코올도 필요해~~

드링킹... 이야기 수다방~~ 개장~~

 

네버앤딩 스토리~~ 스타투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시원하게 뻥 뚫린 바다를 보니 가슴도 확 트이는 거 같고

딱 힐링하기 좋은 곳 같다.   태안쪽 펜션 담에 또 한 번 찾아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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